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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운 삶의 이야기를 풀어보자 ㅋㅋㅋ . . . . . .

부끄러운 삶의 이야기를 풀어보자 ㅋㅋㅋ . . . . . .
그냥 스카에서 모르는 사람의 친구인 줄 알고 볼펜을 사용했고, 그 사람을 교정용 펜으로 공부하고 있어요.
난 그냥 뒤에서 집어왔어
근데 뭐? 와우 내 친구는 어디로 가니
놀란 토끼 눈을 가진 사람???
죄송합니다
박카스 포스트잇 편지
집으로 도망쳐~ ㅋㅋ . . .
진짜 너무 숭고하고 미안하고 부끄럽다
그 조용한 곳에서 나를 보고 그런 말을 한 사람이 몇이나 될까.
저만 가네요 미쳤네요 헤헤

다들 살면서 부끄러운 적 있으신가요 하하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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